퓨리나 ‘지니피그’로 한돈농가 고민 해결하세요!
퓨리나 ‘지니피그’로 한돈농가 고민 해결하세요!
  • 정여진 기자
  • 승인 2020.03.03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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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정여진 기자] 

개량된 돼지의 유전력 발현 극대화를 위한 영양 솔루션 제시

돼지 종돈 개량 속도가 점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양관리 미흡, 질병, 밀사 등의 이유로 종돈개량의 성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에 개량된 종돈에 맞는 영양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제안이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최근 개량된 종돈의 육성, 비육돈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고품질 가공사료인 지니피그(Geniepig)를 출시했다. 새로운 시설과 장기간의 준비를 통해 출시된 신제품 지니피그가 한돈 농가의 육성, 비육구간의 고민과 소원을 풀어줄 것으로 업계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비육돈 구간은 증체량이나 출하일령, 사료효율과 같은 양적 개념의 생산성뿐 아니라 최종 출하되는 돼지의 등급과 맛으로 비교되는 질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다산성 종돈의 도입으로 인해 양적인 번식성적은 개선되고 있지만 이유 후 육성, 비육돈 구간의 생산성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출하일령 지연에 따른 밀사는 질병 문제와 출하돈 품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만큼 한돈농가의 수익을 개선하고 유통업체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한돈 생산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꼽히고 있다.

또한 개량된 종돈에 맞는 영양 솔루션이 필요하다. 개량된 종돈은 전보다 사료효율과 정육량은 좋아졌지만 등지방은 얇아지고 일당사료섭취량은 낮아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육성, 비육돈 구간의 중요 생산 지표인 증체율, 출하일령, 사료효율, 분뇨 발생량 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개량된 돼지의 소화 생리를 충분히 고려한 선별이 진행돼야 하며, 신선하고 안전한 원료로 가공 효과를 높여 섭취량과 소화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사료가 설계 및 생산돼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퓨리나사료는 신제품 개발과 함께 고객농가들이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돈육 품질관리 가이드북(PQM)SPC TOP(돈육품질 분석 프로그램)을 통한 돈육 품질 개선 활동에도 집중해 퓨리나사료는 고객과 함께 한돈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퓨리나 지니피그(Geniepig) 신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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