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여파‧‧‧총회 개최여부 서면결의키로
[농축유통신문 석민정 기자]
양계협회 회장선거가 잠정 연기됐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제 22대 회장선거를 본회 총회 개최일인 3월 25일 실시키로 했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 재난사태라고 판단, 총회 개최 여부에 대한 이사회 서면결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선거 공고에 의해 3월5일부터 접수키로 한 회장 후보자 등록 절차는 물론 선거에 관한 모든 사항을 잠정 중단된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추후 선거 일정은 이사회 서면결의 결과에 따라 홈페이지 및 각 도지회,지부를 통해 다시 공고 할 예정”이라며 “일정에 차질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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