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정여진 기자]
지난달 25일 단미사료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이상길 회장이 3월 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새로이 직무를 시작했다.
이상길 회장은 "대외적으로 협회 회원사를 대표해 회원사의 권익증진을 위해 업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직원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길 회장은 2020년 2월 25일 정기총회를 통해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0년 3월 1일∼2024년 2월29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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