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식품산업 연계 위한 지원사업 시작
농업 식품산업 연계 위한 지원사업 시작
  • 김수용 기자
  • 승인 2020.03.13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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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국산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지원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육성을 통해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2020년도 반가공농식품 연계 활성화지원사업참가업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 식품시장에서 식품첨가물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간재 가공산업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따라서 완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국산농산물로 신제품을 개발하는 식품소재 및 반가공식품 제조업체들을 지원, 육성함으로써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산농산물의 수요확대 및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서다.

aT는 올해 총 5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별 4000만원 한도 내에서 신제품개발을 위한 품질인증 비용과 제품개발 위탁비용 포장재 개발 및 식품소재 박람회 참가비용 시범생산에 필요한 토지 임차 비용 원료농산물 보관 및 운송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홈페이지내 공고홍보센터식품사업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aT 각 지역본부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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