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유량 44.7L 비결은 끊임없는 농장의 노력
평균유량 44.7L 비결은 끊임없는 농장의 노력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2.04.18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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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대표 퓨리나 하이그린 프로그램 많은 도움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2지구는 10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 위치한 두레목장(대표 김충래, 김덕림)에서 퓨리나 두레목장 낙농 우수 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낙농의 희망은 개별농장 각각의 희망이 모여 이루어진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두레목장의 성적을 분석해 성공 비결도 공개했다.

윤융현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김충래 사장은 성실하고 우직하게 한길만 묵묵히 걸어가시는 분이며 두레목장은HACCP 인증 및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도 받은 깨끗한 고품질 우유 생산의 선두 주자”라며 “이를 증명하듯 3월 두레목장 평균유량이 44.7L로 김사장의 끊임없는 노력과 퓨리나 목장마춤 서비스의 조화과 잘 이뤄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덕림 대표은 “퓨리나사료는 성실하게 목장의 생산성을 위해 끊임없이 분석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여 목장의 성공을 위해 꼭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이다”라며 “퓨리나 하이그린 프로그램을 통해 고능력우의 유량극대화에 많은 도움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두레목장뿐만 아니라 두산목장(대표 장치법), 도레미목장(대표 도진수)의 성적도 함께 전시해 참석한 낙농농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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