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영농철 대비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 점검 나서
임실군, 영농철 대비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 점검 나서
  • 구윤철 기자
  • 승인 2020.03.19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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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 관내 농업용 수리시설 663개소 일제점검

임실군청 전경

임실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고자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수리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나섰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임실군은 이달말까지 관정과 양수장비 등 관내 농업용 수리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시행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대형암반관정 449개소, 양수장 16개소, 취입보 43개소, 저수지 158개소 등 농업용 수리시설 총 663개소이다.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관정과 양수장비의 펌프작동 여부, 관로누수 여부 또한 중점 점검해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최대한 지원한다.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최대한 신속히 조치하여 영농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진귀 건설과장은 수리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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