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온라인 맞춤형 유통채널 입점지원
실용화재단, 온라인 맞춤형 유통채널 입점지원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20.04.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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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5개 분야 128 과제 116억원 투입


[농축유통신문 농축유통신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이하 실용화지원사업) 참여업체들의 사업 애로해결을 위해 신규로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재단은 실용화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피해상황을 조사한 결과,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해 농산업체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신규 사업인 기술이전제품 맞춤형 유통채널 입점지원사업5월 중 실시한다.

한편, 실용화지원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모든 업무들을 온라인으로 변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철웅 이사장은 올해 예기치 않게 코로나19라는 큰 변수가 발행해서 실태조사를 해보니 실용화지원사업 참여업체들의 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라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맞춤형 유통채널 입점지원사업과 같은 차별화된 사업을 통해 지원대상 농산업체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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