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임시총회 열고 회장 보궐 선거
전국한우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한우협회 선관위는 19일 기호 추첨을 통해 기호 1번 이근수, 기호 2번 김남배, 기호3번 조위필 후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관계자는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김남배(전남도지회장 역임, 부회장), 이근수(전북도지회장 역임, 이사), 조위필(충북도지회장, 한우자조금대의원회 의장 역임) 후보가 등록했으며 장성운 후보(부회장)는 등록했다가 등록 다음날인 19일 오전 사퇴를 표명하면서 나머지 3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우협회는 오는 30일 대의원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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