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후보 남원ㆍ임실ㆍ순창 선거에서 당선 소감 밝혀
이용호 후보 남원ㆍ임실ㆍ순창 선거에서 당선 소감 밝혀
  • 구윤철 기자
  • 승인 2020.04.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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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 지역발전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농민이 대우받는 나라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 농민들농자천하지대본공약 지켜보겠다!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서 당선이 확실할 것으로 보여 이용호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두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용호의원캠프제공>

일 잘하는 사람, 이용호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선거 활동에 돌입했던 무소속 이용호 후보가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서 15일(수)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4·15총선에서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후보와 무소속 이용호 후보 양자간의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무소속 이용호 후보는 국정공약 1호로 민생살리기편을 발표한데 이어, 국정공약 제2호로 농자천하지대본편을 발표 했었다.

 

이용호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 보도자료에서 농촌 인구의 이탈과 고령화, 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져 농자천하지대본이라 말이 무색해진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개선하고, 농민이 실질적으로 대우받는 법적·제도적 개선과 지원이 절실하다 밝힌 바 있다.

 

이에 남원·임실·순창 농민들은 무소속 이용호 후보가 당선될 경우 농촌 인구의 이탈, 고령화, 농가 소득 감소 등이 향후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감이 매우 크다.

 

또한 이용호 후보가 공약한 농민수당 현실화 및 법제화 농업수입보장보험 대상 품목 및 예산 확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 시 재해보험 보상 수준 현실화 등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나아가 이용호 후보는 선거 기간 중 농정 관련 예산 확보와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통해 농민분들을 위로하고,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나가겠다라며, “250만 농민의 마음을 담아 농자천하지대본정치를 꼭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던 바를 꼭 이행해주길 남원·임실·순창 농민들은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15일(수) 이용호 후보는 저와 경쟁하신 이강래 후보님, 정상모 후보님, 방경채 후보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저와 함께 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라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또한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렸던 것처럼, ·군민 여러분의 뜻에 따라 민주당으로 들어가 임기 중반을 지난 현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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