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13일 ‘2019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직접적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평가제도다.
그 동안 재단은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안전관리 전문인력 충원, 시설투자 및 안전 관리 조직구성 등 안전관리 체제와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또한 재단 실정에 맞는 ‘안전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안전관리 전담조직과의 연계를 통한 안전 활동 추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이번과 같은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
박철웅 이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이번 동일 평가그룹 내 안전 활동 수준평가 ‘A 등급’ 획득을 계기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재단 전 직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에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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