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강서시장 체험 텃밭 지역주민에게 개방
가락·강서시장 체험 텃밭 지역주민에게 개방
  • 김수용 기자
  • 승인 2020.04.24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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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 서울농수산공사, 도시농업 체험기회 제공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옥상 텃밭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개장됐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가락몰 판매동 옥상에 조성된 가락몰 옥상 텃밭과 강서시장의 체험학습 텃밭을 각각 17일과 20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가락몰 옥상 텃밭은 20154월 조성돼,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가락시장 인근 182가구의 지역주민에게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공사는 지역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감자, 상추 등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해 가족들과 함께 먹어보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도시농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텃밭을 무료로 분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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