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1일 임직원과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충북 제천시 한수면에 위치한 사과농장에서 ‘범농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지연되는 등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범농협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일손돕기에 앞서 마을 농업인에게 농업용 기자재 및 긴급 구호물품 등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회장은 “농촌현장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범농협 차원의 일손돕기를 총력 추진 중”이라며 “농업·농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과 다양한 기관들이 농촌일손돕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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