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과 순정축협, 축산환경개선 “예쁜농장, 벽화그리기”행사 전개
전북농협과 순정축협, 축산환경개선 “예쁜농장, 벽화그리기”행사 전개
  • 구윤철 기자
  • 승인 2020.04.28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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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이 순창군 팔덕면에 소재한 주영농장(강창희 농가)에서 축사 ·외부 청소 및 축산 탈바꿈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행사28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축산농가 외부 경관 및 이미지 개선으로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구축과 행복을 나누는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농가의 환경개선 의지를 고취하고자 전북농협· 순정축협 직원과 축산환경개선 컨설턴트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또한, 전북농협은 가축질병 예방관련 소독제 살포, 악취저감 및 축산환경개선 활동의 혼선을 방지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내기로 했다.

 

먼저 축사소독을 하는 일제소독의 날해충 및 쥐를 구제 하기 위한 ·구충의 날축사 내·외부 청소를 하는 축산환경개선의 날’ 등을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개선의 날로  통합·확대 운영키로 했다.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축산탈바꿈 축산환경개선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축산환경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의 의식변화를 적극 유도하고 환경과 축산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에 농협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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