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농촌진흥청 이병서 박사가 제23대 한국식품유통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식품유통학회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회장선출을 마치고 이병서 박사를 차기 회장을 선출했다. 이병서 학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한국식품유통학회는 1983년 식품유통에 관한 이론과 실제연구를 유통산업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식품유통연구의 연4회 발간, 연구발표회, 하계 및 동계 학술대회 등을 열고 깊이 있는 연구와 보급에 매진해왔다.
이병서 학회장은 “다양한 식품유통학계의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 식품유통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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