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월 27일 경북 안동시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차관은 이번 산불로 축사 전소와 돼지 폐사의 피해를 입은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 소재 축산농가를 방문해 농장주를 위로하고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피해조사와 필요한 지원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차관은 또 산불 진화를 위해 근무 중인 일선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주민 대피 등 업무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과 향후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