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 사회적 거리 두기 오늘 종료....사선대 일대 철쭉으로 물들어
- 사선대 찾은 가족 나들이객들 철쭉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
전북 임실군 관촌면의 사선대에 하얀 철쭉이 피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답답한 실내에서만 지내던 아이들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잔디 광장에서 즐겁게 뛰어 놀고 있다. <농축유통신문DB>
전북 임실군 관촌면의 사선대에 색색의 철쭉들이 피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사선대를 찾은 가족 나들이객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군은 지난달 23일 부터 찾고 싶고 오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사업'을 본격화해 추진하고 있다.
임실군 관촌면의 사선대에 활짝 핀 철쭉 위로 꿀벌이 앉아 꿀을 모으고 있다. <농축유통신문DB>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내에 구성돼 있는 캠핑장에 철쭉이 활짝 핀 곳에서 '나홀로 캠핑족'이 캠핑을 즐기고 있다. 오른쪽으로 텐트가 보인다. <농축유통신문DB>
철쭉으로 물든 사선대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미끄럼틀과 놀이기구에서 신나게 놀고 있다.<사진=농축유통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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