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큰건더기 덮밥소스’ 4종 출시
풀무원, ‘큰건더기 덮밥소스’ 4종 출시
  • 김수용 기자
  • 승인 2020.05.08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부, 돼지고기, 채소 크게 썰어 풍성하게 넣은 프리미엄 제품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코로나19 등으로 집밥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풀무원이 가정에서 더욱 맛있게 즐기는 프리미엄 덮밥소스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는 큼직한 건더기를 풍성하게 담고 갓 요리한 음식의 풍미를 살리는 신선 덮밥소스 큰건더기 덮밥소스’ 4(170g/2,580)을 출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큰건더기 덮밥소스는 간단하게 데워 밥 위에 바로 올려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큼직하게 썰어 넣은 두부를 다르게 활용해 마파두부, 청국장두부, 마라두부, 강된장두부 등 4종으로 출시됐다.

1.5cm로 큼직하게 썬 두부에 국내산 돼지고기, 다양한 채소를 듬뿍 담았다. 건더기가 작고 잘 뭉개지는 기존 덮밥소스의 단점을 개선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으로 만든 양념에,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구현해 밥과 부드럽게 잘 어우러진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제품 파우치를 개봉하지 않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130초만 데운 후 밥에 얹어 먹으면 된다.

제품에 사용된 스팀팩 파우치는 수분 증발을 막아 맛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조리 시 개봉할 필요가 없어 내용물이 전자레인지에 튈 염려도 없다.

큰건더기 덮밥소스 마파두부는 고추기름에 돼지고기를 볶고 양파, 마늘, 대파 등을 볶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중화 향신 풍미를 구현했다. ‘큰건더기 덮밥소스 청국장두부는 구수한 청국장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청양고춧가루로 낸 매운맛이 특징이다. ‘큰건더기 덮밥소스 마라두부는 마자오 오일 베이스로 사천식 마라의 매콤하고 얼얼한 맛을 냈다. ‘큰건더기 덮밥소스 강된장두부는 메주 된장의 구수함과 짭조름한 맛이 두부와 잘 어우러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