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 우유 소비 위해 ‘SNS 홍보 2차 이벤트’ 진행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코로나19로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돼 ‘집콕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낙농진흥회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유와 가장 잘 어울리는 대상을 찾아 함께 찍은 사진에 재미있는 제목을 붙이는 ‘우유 꿀조합 찾기 이벤트’를 6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유제품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우수작품상 상위 2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낙농진흥회는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조로워진 일상 속에서 우유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기회”라며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도 챙기고 낙농업계 또한 도움이 되는 계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SNS게시글 등을 참고하거나 낙농진흥회 홍보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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