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란선별포장업의 대표성 담아내
[농축유통신문 석민정 기자]
한국계란유통협회는 7일 ‘한국계란선별포장유통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국계란유통협회는 계란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를 증대시켜 계란 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보건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생산부터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신선하게 계란을 유통하기위해 설립됐다.
이번 협회 명칭 변경은 선진화된 유통 상황에 발맞추고, 식용란선별포장업의 시행에 따라 새로운 대표성을 담아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계란선별포장유통협회 관계자는 “ 제반정책에 대해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산업현장에서 실천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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