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부터 미래농업을 위한 발걸음까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부터 미래농업을 위한 발걸음까지
  • 김홍식 본부장
  • 승인 2020.05.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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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군농업기술센터-2020년 주요 업무 계획은]


오은경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축유통신문 김홍식 본부장] 

증평군의 농업경쟁력 강화로 행복한 농촌을 실현 할 것.”

오은경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0년도 포부를 이처럼 밝혔다.

지난해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이하 센터) 맞춤형 과학영농시성을 운영, 미생물 보급 65토양검정 1000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을 육성에도 주력하며 학교4-H에서 대상을 수상, 영농기술개방부문에서 본상 수상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아울러 신 농업에 발맞춰 ICT 스마트팜 농기계 교육사업 평가 및 우수기관을 수상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고추 안정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다만 증평군의 협소한 경지면적으로 규모화된 특화작목을 확대하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센터는 증평군의 특화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생산을 높일 수 있는 농촌은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이 같은 성과를 평가하고, 이상기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 여건에 맞는 경쟁력 있는 특화작목 육성으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며 6차 산업과 연계한 농촌체험 활성화로 찾아오는 농촌을 실현할 것을 시사했다.

따라서 본지는 증평군농업기술센터의 2020년도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 요약 정리한다.

 

과학 영농 실천을 통한 현장 애로 해결 나서

현장에서는 영농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업기술 전문가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이 다양화되고 있으며 친환경 농업 및 과학영농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센터는 미래농업 전문가 양성 및 영농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첨단농업 발전을 위한 과학영농시설을 운영키로 했다.

특히 찾아가는 현장 영농 이동 상담을 60여 차례 운영하면서 농번기 현장 맞춤형 영농기술 지도를 강화애로 해결 등 추진하고, 65톤의 유용미생물 배양 및 생산보급을 통해 축사 환경개선에 기여할 뜻을 밝혔다.

 

농업인재 육성 주력

증평군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센터는 지속가능한 농업성장을 선도할 농업인단체 육성을 위해서 각종 교육 및 행사를 추진하며 첨단 미래농업을 선도할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에 나선다.

농업인대학을 운영하고, 미래 지역농업의 전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맞춤형 후계농업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또한 농업기술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정보화농업인 육성과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을 통해 농업기술의 정보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농업기술 혁신, 농축산업 경쟁력 제고

개방화, 고령화 증가 등 대내외 여건 변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혁신성장안정생산을 위한 스마트 농업 및 기후변화 적응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 증평 농기원은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기술을 보급하고 원예산업 성장동력 확보 및 전략작목 육성에 나선다. 또 지속 가능한 축산특용작물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 내용은 식량작물 안정생산 기반기술 보급 농작물 병해충 종합관리 추진 기후변화 대응 비용절감 및 재해예방 기술보급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지속 가능한 축산 기술보급 특용작물 품질고급화 및 부가가치 향상 기술 확산 등이다.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센터는 농업농촌이 생산기능에서 공익적 기능과 농촌어메니티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촌자원 소득화 및 일자리를 위한 농산업 선순환 체계의 필요성과 고령화 및 농작업 재해 증가에 따른 농작업 안전관리 인식 개선 및 재해예방 기반 구축이 요구됨에 따라 농촌다원적 가치창출과 농업 환경개선으로 농촌복지 증진에 나서고 농업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여성 농업인을 육성에 주력한다.

농업인의 복지를 위한 안전한 농작업환경 조성 및 생활화 고령농업인 농촌지킴이 활동지원 (신규) 농촌자원 활용 융복합 부가가치 향상에 나선다.

또한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촌지역사회 핵심 역할을 위한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시대변화에 대응할 여성농업인 전문리더 육성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업농촌 구축 등을 지원한다.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경영비 절감 나서

현장에선 농촌일손 부족현상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고령자, 여성농업인, 영세농의 농업기계 구입 및 이용에 어려움이 있으며 농업기계 사용방법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률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센터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으로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고 농업기계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서 해결하는 현장서비스를 실천하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이 66여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기계 실소유자에게 실용안전교육과 함께 안전장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6차 산업 연계, 찾아오는 농촌 실현

최근 FTA등 시장개방에 따라 경쟁력 약화로 품질, 가격, 경쟁력 강화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현장은 고령화, 기후변화, 농업환경 변화 등에 따라 불안정한 상태다. 이에 따라 현장의 과수생산기반 정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센터는 고품질 과수 생력화 재배기술 보급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온도저감기술 시범 혹서기 육계사 냉음용수 급수시스템 활용기술 시범 농촌문화 체험농장 육성 등 2020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센터의 노력이 엿보이고 있다. 농촌 체험활동이 가능한 농장 개발과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농업농촌 생황에 대한 체험기회 제공으로 농촌 이해증진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지지도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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