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 전북농협,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경관의 유지·발전 도모
-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5일 까지...농협중앙회에서 11월에 시상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농촌마을 주도의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3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농협이 밝힌 올해에 열리는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2개를 포함한 24개소, 5억원 규모로 시상될 예정이다.
공모대상은 사계절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실천하고 있는 농촌마을로서, 농협 홈페이지에서 응모양식을 다운받아 관할 지역 농·축협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6월 15일까지이며, 오는 10월 농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수상자를 게재하고 11월 농협중앙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일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의 유지발전으로 도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농촌의 다원적인 가치창출에 기여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며 “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농촌마을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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