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 제14대 회장에 서울경기연합 최병선 고문이 당선됐다.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는 5월 22일 서울 송파구 소재 가든파이브웨딩컨벤션에서 제2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14대 임원을 선출했다.
새 회장에 오른 최병선 회장은 연합회의 통합과 재건을 위해 연합회의 재정 안정화와 대외적인 역할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조직화를 이뤄내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병선 회장은 “회원 대 통합과 화합을 원칙으로 강력한 연합회 기능을 재건해 불합리한 유통의 문제점들을 척결함으로서 회원들의 사업 환경 개선과 권익보호가 자연스럽게 이뤄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선거 과정에서 여러 회원들로 부터 듣게 된 고견과 상대 후보의 공약도 검토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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