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4차산업과 6차 융·복합‘ 사례 소개돼
- 1차 산업 농업 분야에도 4차산업혁명 기술 접목 가능
에듀에이컴퍼니(대표이사 김도형)는 광주과학기술진흥원(원장 안기석)과 ASA(대표 유동기) 4차산업혁명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5월 28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4차산업혁명분야 전문인력양성과 관련 교육사업,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과 연관사업 등 상호교류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팜으로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및 품질 향상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를 창출시킬 수 있게 됐다.
안기석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해나갈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며 업무협약에 대한 역할을 밝혔다.
또한 김도형 에듀에이컴퍼니 대표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거듭나 원격교육을 통한 지역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ASA 유동기 대표는 “4차산업 신기술을 통한 자동차 휠 산업의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 화답했다.
끝으로 ㈜ASA 유동기 대표는 “기회가 된다면 1차 산업인 농업 분야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농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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