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 가정간편식 안주류 신제품 6종 출시...혼술족에게 큰 인기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이 가정간편식 안주류 신제품 6종을 출시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5월 29일 밝혔다.
임실치즈농협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6종은 ▲임실치즈튜립불닭발 ▲임실치즈무뼈불닭발 ▲임실치즈불닭오돌뼈 ▲임실치즈닭발편육 ▲임실치즈불돼지곱창 ▲임실치즈불돼지막창 등으로 혼술족과 코로나19로 인해 대중 음식점 이용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가정간편식 안주류 신제품 6종에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임실치즈’와 임실치즈농협의 제품 기획력과 품질 관리 능력이 더 해져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한 번 맛본 소비자들의 재 구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된 제품 6종 모두 매콤한 불 맛과 쫀득쫀득 하면서 고소한 임실치즈 맛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품별로 잡내가 나지 않아 술 안주와 반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소비자들의 기호에 안성 맞춤이다.
임실치즈농협 설동섭 조합장은 “새롭게 출시한 가정간편식 6종 신제품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불 맛을 충족할 수 있는 요리로 닭발, 오돌뼈, 곱창, 막창에 임실치즈만의 특색을 입혔다.” 며 “수입치즈 및 대기업과 차별을 둔 다양한 치즈 제품 개발과 출시를 통해 지역 낙농가의 어려움을 더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치즈농협 판매장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가정간편식 안주류 6종과 냉동제품에 대해 특별 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