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경각심 인식 및 초기 대응역량 강화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5월 20일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 가락시장 상반기 소방종합훈련’을 친환경3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심폐소생술 및 심장 제세동기 사용법, 가락몰 지하층 피난 모의 훈련 및 실습을 병행했다.
또한 가상 화재 진압훈련은 공사‧자회사‧가락119안전센터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해 화재 상황에 대비한 협업 시스템을 강화했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안전사고는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과 직원 간에 협업이 필요하다”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유통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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