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만의 특색있는 선행
‘도드람’만의 특색있는 선행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06.04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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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취약계층의 자활에 앞장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도드람이 자사가 가진 특색을 활용한 자활활동과 각종기부로 사회공헌활동의 큰 획을 그었다.

도드람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사 외식 가맹사업 브랜드 본래순대를 정부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 노무의 자활근로 사업 유형을 탈피해 매장 운영, 경영 노하우를 교육해 향후 창업까지 도와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일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본래순대 자활사업 운영점은 보령점을 시작으로 전국 14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지점별로 지역 자활센터와 연계해 매장 운영, 식자재 납품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저소득층과 행복한 동행을 지속하는 중이다.

또한 도드람은 자활사업뿐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 빠르게 대처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은 자활사업부터 코로나19 기부까지 지속가능한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확산하도록 노력해왔다도드람을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의 사랑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돌려 줄 수 있도록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도드람의 사회공헌활동의 가장 큰 목표는 기부의 선순환으로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중점을 둬 보여주기 식의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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