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시행장 찾아 계획 밝혀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미국쇠고기에 대한 논란이 가시자 않자 4월 27일 농식품부 출입기자단과 함께 검역시행장인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강동냉장 제2냉장 창고를 찾아 검역과정을 소개했다.
서규용 장관은 이자리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검사대상을 전체 물량의 50%까지 확대해 국민불안을 불식시키겠다 밝혔으며 필요시 검역관 등을 미국 현지에 파견해 조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