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적극행정 실현
축산물품질평가원, 적극행정 실현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06.12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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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소통과 협력으로 기관 간 장벽을 뛰어넘어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적극행정 실현을 통해 국민의 편의를 증진시킨 모범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관계기관과 정보연계 협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인증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서류 관리비용 절감과 국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기관 간 업무협조 실태 점검에서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이에 축산물품질평가원 장승진 원장은 기관 간 행정정보 공유를 확대하는 등의 적극행정 실천으로 국민의 편익을 확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 소비자와 유통업체 등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축산 관련 인증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등 9개 기관과 협의해 축산물 등급·이력정보, HACCP 인증 정보 등 11종의 정보를 한 번(One-Stop)에 조회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의한 9개 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종축개량협회, 경기도, 횡성군이며 연계한 11종의 인증 정보는 축산물 이력정보, 결핵병 및 브루셀라 검사정보, 혈통정보, 유기축산물 및 무항생제축산물인증정보, 도축검사증명정보, 축산물등급판정정보, 횡성군수인증한우정보, HACCP 인증정보, 경기도 G마크인증정보, 국가표준식품성분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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