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 ‘먹노린재’ 방제는 ‘나노진’으로!
SG한국삼공, ‘먹노린재’ 방제는 ‘나노진’으로!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20.06.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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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 멸구까지 한방에!


[농축유통신문] 

SG한국삼공은 2020년 신제품 나방, 노린재, 진딧물을 한번에 잡아주는 나노진액상수화제를 선보였다.

나노진액상수화제는 디아마이드계의 클로란트라닐리프롤 2.5%’의 나방전문성분과 설폭시민계의 설폭사플로르 3.1%’의 노린재, 진딧물 방제성분의 이상적인 합제로 제품명에서 나와 있듯이 나방, 노린재, 진딧물을 한 번에 방제가 가능한 제품이다.

최근 수도에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먹노린재 뿐만 아니라 벼멸구, 이화명나방, 혹명나방까지 한 번에 방제가 가능하다.

나노진액상수화제는 드론 방제에 최적화된 종합살충제로, 포식성 응애류 및 유용곤충에 영향이 적어 IPM(종합적해충방제)에 적합하다.

또한, 잔효성이 우수하고 기존 살충제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해충에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내며, 빠른 섭식억제 효과로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수도용 종합살충제이다.

 

이외에도 탄저병, 검은별무늬병, 잿빛곰팡이병까지 다양한 병해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원예용 살균제 트리플캡액상수화제 제품이 화제다.

트리플캡액상수화제의 특징으로는 넓은 방제 스펙트럼을 가진 두 성분 펜피오피라드(9%), 트리플록시스트로빈(17%)의 최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약제이다.

트리플록시스트로빈은 살포 후 작물 표면에 강하게 부착해 표피층 내부로 흡수돼 일부가 이면까지 이동 및 제한된 이행으로 수분 및 증기압에 의해 표면으로 재분배돼 치료효과 및 긴 예방효과를 발휘한다. ‘펜티오피라드는 살포 후 작물 체내로 흡수돼 다른 부위로 이행(상행)돼 약액이 묻지 않는 부위의 병원균까지 방제한다.

트리플캡액상수화제는 겉과 속을 모두 잡아주는 최적의 조합으로 주변으로 확산되는 약효와 꿀벌, 수정벌, 천적 등 유익충에 안전하여 곤충으로 수정하는 과수, 시설 작물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사과, , 복숭아, 포도, 고추(단고추류 포함), 수박(복수박 포함), 오이, 인삼 8개 작물에 등록돼 사용이 가능한 약제다라며 병해 방제 효과와 안전성, 작물의 활력증진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종합살균제 트리플캡액상수화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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