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농가 돕는 ‘착한’ 간편식 시리즈 출시
한돈 농가 돕는 ‘착한’ 간편식 시리즈 출시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07.03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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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간편식 3, 세븐일레븐서 판매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코로나19과 소비불균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돈 농가를 응원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간편식이 출시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사용한 간편식 3종을 신제품으로 선보여 한돈 농가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출시되는 한돈 간편식 3종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이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라는 컨셉으로 숯불맛 한돈 대파구이 도시락’, ‘한돈 클래식 핫도그’, ‘한돈 불고기비빔김밥이 출시됐다.

또한 한돈 간편식 시리즈 패키지에는 우리 한돈 농가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표기해 코로나19과 소비불균형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한돈 농가를 돕는 착한 소비자 운동의 일환임을 알렸다.

특히 한돈 대파구이 도시락한돈 클래식 핫도그에는 급식 중단과 외식 감소라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최근 SBS ‘맛남의 광장에서 36000여 톤이 적체돼 있는 비선호부위라고 소개된 바가 있는 뒷다리살 부위를 사용했다. ‘한돈 불고기비빔김밥에도 저지방 고단백 부위인 앞다리살이 사용됐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한돈 간편식은 바쁜 일상에서도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우리 한돈을 손쉽게 드실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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