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로 운동효과 ‘쑥쑥’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로 운동효과 ‘쑥쑥’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07.03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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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체내 흡수 빠른 단백질 보충제 출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안전한 단백질 원료를 사용한 스포츠 영양식 단백질 보충제가 출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로 출시된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는 순도가 90% 이상으로 높아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다. 1회 섭취량(분말33g) 기준 분리유청단백질을 20g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해 운동 직후 근육 회복과 합성에 가장 이상적인 양을 제공한다. 또 유당을 제거해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섭취가능하며 99kcal의 가벼운 무지방 제품이다. 이밖에 에너지 활용을 돕는 L-카르니틴이 200mg 함유돼있고 포만감과 배변 활동 및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치커리 식이섬유도 6.4g 함유해 운동 후 허기짐을 달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영양설계 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맛을 내기 위한 관능 조사에도 집중했다. 제품 출시 10개월 전부터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와 매일유업 임직원 등 약 5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맛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테스터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관능평가에서는 깔끔한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는 복숭아 맛과 초콜릿 맛 2가지 종류로,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실제 복숭아 과즙과 초콜릿 분말을 사용해 달지 않고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2kg 이상 단위로 판매하는 단백질 보충제는 너무 양이 많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용량도 차별화했다. 단백질 보충제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627g의 가정용 캔(19회분)330g의 휴대하기 좋은 스틱 포장 제품(10회분)으로 만들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1캔에 3만 3,000, 스틱 포장(1회분*10)1만 8,000원이다.

음용방법으로는 찬 물에 1회분을 넣어 흔들어 마시고, 기호에 따라 유당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우유에 타 마시는 것도 된다.

이번 신제품은 셀렉스 전용 상담 창구로 전화하거나 셀렉스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연결하면 영양사로 구성된 상담원에게 보다 전문적인 영양상담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셀렉스 관계자는 기존에 찾기 힘든 갈증을 잊게 하고 깔끔한 맛을 가진 단백질 보충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프리미엄 우유에서 추출한 100%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 후 1회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 셀렉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성인영양식 사업에 진출해 출시 1년여 만에 400억 매출을 돌파하며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외에도 분말 건강기능식 코어 프로틴 플러스와 씨리얼 바 매일 밀크 프로틴바’, 액상 음료 매일 마시는 프로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슬림25’ 등 총 13종의 제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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