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이어 언택트 박람회 참가키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며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한돈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에 이어 언택트 박람회인 ‘제11회 건강美박람회’에 참여해 대대적 할인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펼쳐지는 MBN 건강美박람회에서 출품작으로 선정된 도뜰 ‘한돈 온 국민 행복세트’를 이번 박람회 한정으로 100개 세트 한정으로 대폭 할인된 가격인 2만 5,000원에 판매한다. ‘한돈 온 국민 행복세트’는 삼겹살, 목살, 불고기용 앞다릿살이 개별 산소 포장된 종합 세트로 인기 있는 부위들로만 엄선했다.
‘한돈 온 국민 행복세트’는 올 상반기 면역푸드로 주목 받은 한돈의 강점을 살려 면역 카테고리에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한돈 인증으로 신선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임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정수량인 100개 소진 시 박람회를 통한 구매는 불가하나 한돈몰의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서도 할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한돈몰로의 연계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돈몰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한돈몰 30% 이상 할인 특별 기획전을 펼쳐 지난달 26일부터 12일까지 저지방 부위 및 구이용 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사는 대한민국! 함께 하는 한돈 먹는 날!’ 이벤트를 통해 일정 기간 내 한돈몰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어를 증정한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기업과 함께 색다른 할인행사를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경제의 활력을 살릴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을 통해 언택트 행사 및 다양한 판로로 할인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