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6일 농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농산업활력지원센터’를 신설했다.
활력센터는 재단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겪는 불합리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고 어려움을 겪는 농산업체를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발굴된 규제애로는 그 필요성을 각 사업담당자가 입증하고, 필요성 입증에 실패한 규제는 폐지하는 ‘규제입증방식’으로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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