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가락시장 하계 휴무
8월 1일, 가락시장 하계 휴무
  • 김수용 기자
  • 승인 2020.07.09 0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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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장과 양곡시장은 725일 휴무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여름철을 맞아 농수산물도매시장 하계 휴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 730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82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731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3일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731일 새벽까지 경매가 열리고 82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건어부류는 728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3일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강서시장의 경우 채소부류는 723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726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724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727일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강서 시장도매인제는 72418시까지 거래되며 72618시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양곡도매시장은 725, 1일간 휴장한다.

공사 김원필 유통본부장은 산지 출하자는 가급적 하계 휴무일을 피해 농수산물을 출하하시기 바란다휴무일에 출하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에 도매시장법인에 연락해 정가수의매매 방법 등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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