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9일 사회적 책임의식 함양과 나눔 경영 확산에 기여하고자 송파구 방이복지관과 ‘2020년 기술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공사는 방이복지관에 10Kg 쌀 10포대와 가스레인지 1대, 가스차단기 1대를 전달했고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가락시장 기술봉사단이 7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주거환경 취약계층 7가구에 기술봉사를 시행했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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