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신문협 농업분과위, 사업방향 확정
전문신문협 농업분과위, 사업방향 확정
  • 이관우 기자
  • 승인 2012.05.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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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 원예산업신문 발행인 농업분과위원장 선출

한국전문신문협회 산하 분과위원회인 ‘농업분과위원회’(농업위)가 4.24일 박두환 원예산업신문 발행인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임원선출 및 사업방향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원예산업신문 박두환 발행인을 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고, 부위원장에 강정호 농축환경신문 발행인을 유임, 김종철 한국임업신문 발행인이 간사로 추대됐다.
이에 따라 농업분과위은 농업발전은 물론 전문신문 발전을 위해 △정부 기관단체와 간담회 및 심포지엄 개최 △전문신문 위상제고 △정기적모임을 통한 시행사항 평가 및 사업안 수립 △공동 보도를 통한 홍보효과 극대화 등에 대한 사업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우리 농업의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해 꼭 필요한 언론으로서 국제화 시대에 대응코자 분과위를 결성했다”며 “농업관련 전문신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분과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시중 전문신문협회장은 “농업분과위원회가 활성화돼 전문지와 협회가 공동으로 발전하는 힘이 돼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분과위원회’는 한국전문신문협회 내에 농림, 축산분야 발행인들이 결성한 첫 번째 산업별 분과위원회로 본지를 포함해 농수축산신문, 농업인신문, 농업정보신문, 농업축산신문, 한국농어민신문 등 총 16개사 발행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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