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박현욱 기자]
8월 2일 오전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등에 호우주의보,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이들 지역에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이 곳에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축사와 농경지 침수가 계속되고 있다. 근처 도로는 복구작업이 한창으로 모든 길이 꽉 막혔다. 복구 작업 관계자는 "경기 부근 모든 곳이 침수 우려가 있다"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만반의 대비를 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 사진은 오전 9시께 경기도 이천 부근 청미천 부근 축사가 범람 직전에 있는 모습.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