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파격 할인행사 실시
농협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파격 할인행사 실시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0.08.0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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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최대 50% 할인…5억 규모 경품행사도 진행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협 하나로유통은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내달 2일까지 전국 모든 하나로마트에서 2,300여개 품목에 대해 연중 최대 규모의 파격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하나로유통은 제휴카드(NH, KB, 삼성, 씨티, 전북) 결제 행사(최대 3000원 할인)를 포함해 복숭아, 초록사과, 포도 등 제철과일과 옥수수, 양파 등 우리농산물을 최대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또 정부(농식품부)의 농산물 소비쿠폰이 적용되는 품목은 1만원 한도 내에서 20% 추가 할인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베이킹 소다, 가그린, 락스 등 코로나19 연관 상품과 제습제, 홈키파, 이온음료 등 장마철·여름 연관 상품도 제휴카드(NH, KB, 삼성, 씨티, 전북) 결제 행사(최대 3000원 할인)를 포함해 최대 66% 할인해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하나로마트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5억 원 경품행사를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을 통해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자동차(5명), 스타일러(45명), 공기청정기(65명), 한우세트(100명), 농산물상품권(9,785명)을 제공하며, 추첨은 내달 18일 오전 11시 유튜브 하나로마트 채널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실시한다.

더불어 온라인 농협몰을 통해 인기농산물을 요일별로 50% 릴레이 할인판매하고 토스와 함께 퀴즈 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도 제공하며, 오프라인 매장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에어볼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하고 있다.

김병수 하나로유통 대표는 “50년 동안 한 결 같이 하나로마트를 이용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와 최근 폭우 피해로 인해 농업인과 국민의 위기 극복을 위해 하나로유통이 항상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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