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홈타입 아이스크림 4종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홈타입 아이스크림 4종 출시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08.10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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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역사의 서울우유와 CJ프레시웨이가 만나 찐레트로 감성을 담았다!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과 CJ프레시웨이가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홈타입 아이스크림’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홈타입 아이스크림은 흰우유와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초콜릿우유 4가지 맛의 474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제조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담당하고, 유통 및 판매는 CJ프레시웨이가 담당해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해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기존 서울우유협동조합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맛으로 무더운 여름철 거부감없이 달달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또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트레이드 마크인 우유 방울 무늬의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고자 했으며, 옛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까지 동시에 담아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상화 밀크홀 1937팀장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100% 국산 원유 아이스크림을 출시하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레트로 감성의 우유 방울 무늬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CJ프레시웨이 문기철 실수요시너지팀부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과의 협업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하게 돼 기대가 크다향후에도 CJ프레시웨이의 전국 유통망을 통해 고품질의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홈타입 아이스크림’ 4종은 오는 11일부터 11번가를 시작으로 마켓컬리, CJ더마켓 등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어 편의점 및 대형마트 등으로 구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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