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회 의장 최우영, 감사 송영태-정영상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위기에 처한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를 정상화 시킬 신임 위원장으로 조건택 대의원이 당선됐다. 닭고기자조금은 1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대의원회를 열고 5기 관리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치렀다.
선거 결과 기호 1번 심순택 후보가 12표, 2번 조건택 후보가 30표를 획득해 조 후보가 심 후보를 제치고 선출됐다.
함께 치러진 대의원회 의장 선거에서는 최우영 대의원이 당선됐고, 대의원회 감사에는 무투표로 송영태, 정영상 대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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