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안성시 수해복구에 구슬땀 흘려
도드람, 안성시 수해복구에 구슬땀 흘려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08.21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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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엘피씨, 성금 500만 원 기부 및 임직원 피해복구 활동에 힘 쏟아

15일 김성현 도드람엘피씨공사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 일죽면을 방문하여 수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도드람 제공)
15일 김성현 도드람엘피씨공사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 일죽면을 방문해 수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도드람 제공>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도드람의 자회사 도드람엘피씨공사가 경기도 안성시 수해민을 지원하고 수해복구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피해복구에 총력했다.

도드람엘피씨공사는 지난 14일 안성시청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상일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이사, 김성현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재의연금 전달식을 갖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 15일에는 김성현 도드람엘피씨공사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수해지역인 안성시 일죽면을 방문해 수해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과수원과 농지에 쌓인 토사 정리와 부유물제거 등의 피해복구 작업을 위해 온 힘을 쏟았다.

도드람관계자는 도드람엘피씨공사가 안성시를 기반으로 함께해온 만큼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안성시 주민들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작게나마 수재의연금을 기부하고 복구활동을 펼쳐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하루 빨리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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