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2020 Vision Completion Campaign-Step 4” 캠페인 실시
팜스코, “2020 Vision Completion Campaign-Step 4” 캠페인 실시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08.26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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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돈, 퇴비 관리 요령 및 분뇨 처리 기술과 노하우 제공
  • 축우, ‘고급육 골드 시리즈’, ‘스페셜 베이비소개
  • 양계, 우수 농장의 현황 공유사료효율 강조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팜스코가 9월부터 11월 간 고객농가 대상 솔루션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시작에 앞서 팜스코는 지난 Step 2 캠페인에 이어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19일 쌍방향 온라인으로 캠페인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미팅에서는 축종별 캠페인 활동방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양돈부문의 정영철 PM은 한돈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개선과 더불어 축산냄새와 축산분뇨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축산냄새와 분뇨처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프레쉬맥스 그린 시리즈와 팜스코 환경 솔루션(Farmsco Environment Solution)을 소개했다.

또한, 내년 3월 본격 시행 예정인 퇴비 부숙도 점검 관련 퇴비 관리 요령에서부터, 냄새 안 나는 액비 제조, 수세식 돈사 등 분뇨 처리와 관련된 전반적인 기술과 노하우에 대해 소개했다.

팜스코는 상반기 양돈 관련 콘텐츠에 이어 하반기에는 축우 관련 콘텐츠를 통해 최신 기술력을 탑재한 신제품과 효과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민기 축우 PM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한우 사육 두수로 인해 시세 하락 우려가 증가하고 있지만, 효율적인 도체중 향상을 통한 수익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우의 계절 번식 상황과 시세의 흐름을 보면, 출하개월령을 단축하는 동시에 도체중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낙농의 경우 검정 농가의 유량 성적은 매년 향상되고 있지만, 분만 간격과 초산 월령은 개선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팜스코의 신제품 고급육 골드 시리즈와 입붙임 사료 스페셜베이비를 소개했다.

이날 양계부문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철저한 기록관리, 특히 난중 관리에 중요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강조했다.

이창도 양계 PM은 산란 농장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육계 골드사료를 사용한 실증사례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낸 농장의 현황을 공유하고, 사료 효율 0.1의 가치를 전달했다.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은 코로나 19의 상황 속에서 개별적인 접촉 방법을 줄이되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통해 강력한 판매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팜스코 제품과 프로그램의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팜스코의 가치를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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