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 출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00% 순수 과즙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로 1993년 출시 이후 스테디셀러로써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그 성원에 힘입어 새로 출시된 ‘아침에주스 블랙라벨’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렌지주스와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한 번에 담은 ABC주스 두 가지 타입으로 합성향료,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 있지 않아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과일 야채 고유의 맛과 풍부한 영양은 물론 기존 제품보다 과육이 추가돼 상큼하고 톡톡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용 음료브랜드팀장은 “최근 식물성 식품, 야채 과일 섭취 등 건강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식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은 물론,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 모두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품질 좋은 100% 과즙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750㎖ 기준 3,38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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