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수상...정읍농협이 영예안아
제32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수상...정읍농협이 영예안아
  • 구윤철 기자
  • 승인 2020.09.03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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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정읍농협(유남영 조합장)이 조합원의 보장자산 확보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보험사업 추진으로 ‘제32회 NH농협생명보험 『사무소 부문』 연도대상을 2일 수상했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정읍농협(유남영 조합장)이 조합원의 보장자산 확보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보험사업 추진으로 32NH농협생명보험 사무소 부문연도대상을 2일 수상했다.   

NH농협생명보험에서는 매년 보험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사무소와 우수 직원들을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화하는 방식으로 이 숙 농협생명 전북총국장이 정읍농협을 직접 방문한 가운데 시상식이 이뤄졌다.

 

정읍농협은 사무소 대상 뿐 아니라 개인부문에서 우수상은 정미교 팀장 신인상은 유경연 계장이 개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읍농협 유남영 조합장은 조합원의 보장자산 확보와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사업을 추진하겠다.”농업인조합원, 고객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였고 이번을 계기로 어려운 농업농촌경제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정읍농협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숙 농협생명 전북총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북에서 연도대상 수상자가 나와 자랑스럽다농촌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보장자산 확대를 최우선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농협은 1972년에 설립되어 농업인조합원 고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농협, 직원으로서 가장 일하고 싶은 농협, 합리적 의사 결정으로 가장 효율적인 농협으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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