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안전사고 예방 앞장서
농협사료, 안전사고 예방 앞장서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09.04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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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사무소 간 안전 경진대회 실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농협사료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 지사무소 간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안전이 등한시 되지 않도록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으며 12개 전체 지사무소가 참여했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이뤄진 경진대회는 법적 안전보건관리 사항뿐만 아니라 올해 신규 추진하는 직책별 상시 현장 점검 시스템, 안전 방송 송출 시스템, 요일별 안전구호 등 안전관리 시스템 및 지사무소별 안전보건추진 우수사례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농협사료 전북지사가 1, 2위 경북지사, 3위 경주공장이 차지했다.

경진대회 참여 지사무소는 우수 지사무소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현장업무의 안전사고 예방문화를 개선하기로 했다.

농협사료 안병우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 건강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며 생산차질 방지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농협사료는 부산바이오가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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