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심비 끝판왕 ‘추석 닭고기 선물세트’ 눈길
가성비·가심비 끝판왕 ‘추석 닭고기 선물세트’ 눈길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0.09.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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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협회, 업체와 공동 프로모션…최대 30% 할인 판매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사)한국육계협회는 추석을 앞두고 소속 회원업체와 공동으로 ‘닭고기 선물세트 특별 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아나게 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최소 5%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번 행사는 협회 소속 4개 닭고기 회사(하림, 마니커, 참프레, 사조원)가 참여하며, 건강하고 실속 있는 제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꾸몄다.

하림은 신선 양념육과 가공육, 캔, 삼계탕 등 총 10종의 다양한 제품을 내 놓았으며, 협회 특가로 순살 닭갈비, 찜닭 등 베스트 상품만 모아 만든 ‘양념육세트’, 하림 최애 가공식품만 모은 ‘하림 정(精)세트’, 닭가슴살로 만든 ‘하림 챔 세트’, ‘냉동 즉석삼계탕세트’ 등 인기 선물세트 4종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마니커는 온라인 쇼핑몰 ‘진심닭컴’의 대표메뉴로 구성된 3종의 제품을 내놓았으며, 협회 특가로 안동식 찜닭과 닭갈비, 통살 큐브치킨 등 진심닭컴 대표메뉴로 구성된 ‘진심세트’와 닭가슴살 볶음밥과 소시지 등으로 구성된 ‘한상세트’, 직화구이 통다리살, 닭목살튀김 등 신제품으로 구성된 ‘야식세트’를 2~3만 원대로 살 수 있다.

참프레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포함해 총 8종의 제품을 내놓았으며, 협회 특가로 에어프라이어용 간편식 6종 세트인 ‘냉동1호’, 몸보신용 3종 세트인 ‘닭곰탕·닭개장, 닭고기 미역국 세트’, 참프레 전통삼계탕인 ‘궁중삼계탕’ 세트를 최대 약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조원은 50년 전통기술로 만들어진 삼계탕과 훈제제품 등 총 4종의 제품을 내놓았으며, 협회 특가로 50년 전통의 사조만의 집약된 기술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보양식 궁중삼계탕 세트인 ‘실속세트’, 프리미엄 진품육으로 훈연한 ‘훈제3호세트’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이들 추석 선물세트 구매를 원하는 분들은 오는 25일까지 육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되며, 무료 택배 배송이 된다.

김상근 육계협회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 가정간편식(HMR), 가성비 높은 추석 선물세트가 인기리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추석 트렌드에 맞춘 건강 닭고기 제품들을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 실속을 높인 게 특징이며, 가격도 2∼3만 원대라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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