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온라인 판매망 쿠팡-우체국 쇼핑몰 기획전 운영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농가와 융복합경영체의 판로 및 소득증대를 위해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추석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외출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형 온라인 판매망인 쿠팡, 우체국 쇼핑몰에 기획전을 운영하고,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는 성향의 소비자들을 위해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유통 매장(10개소), 안테나 숍(38개소), 비욘드팜(2개소) 등에 추석 선물 특별전을 실시하고 있다.
김보람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농촌융복합인증제품은 농업인과 농촌기업이 지역의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해 만드는 제품으로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농가와 농촌을 돕는 효과도 크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농촌융복합 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 제품 품질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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