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원료육 생산시스템, 해외시장 확대 성과 인정받아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도드람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진행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돈육부문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에서 도드람은 ASF,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최고급 원료육 생산 시스템을 운영하고, 홍콩 수출 추진 및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앞장선 것에 대해 그 성과를 인정받아 돈육부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비자 대상의 사전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차이로 돈육부문 타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한돈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올해 30주년을 맞는 도드람에 큰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소비자에게 감사하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한돈의 위상 확대와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선정 투표에 참여해 객관적 평가와 신뢰성 있는 브랜드 가치 정보를 제공한다. 18회를 맞은 이번 소비자 투표는 55만 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참여해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1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 등재 등 많은 화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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