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신제품‘서울우유 살롱밀크티’ 출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신제품 ‘서울우유 살롱밀크티’로 이젠 어디서든 간편하게 부드러운 밀크티를 맛볼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부드러운 우유에 진한 홍차를 곁들인 티(Tea)가공유 신제품 ‘서울우유 살롱밀크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얼그레이 홍차와 아쌈 홍차의 황금비율로 진한밀크티 본연의 맛을 구현했으며,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의 국산원유만을 사용해 한층 부드러운 우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의 경우 산뜻한 보라 색상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국 스타일의 찻잔세트와 꽃 일러스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대용량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300㎖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홍식 우유연구원은 "매년 확대되는 티(Tea) 음료시장에 맞춰 차별화된 맛으로 커피보다 밀크티를 선호하는 소비층을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깊어가는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서울우유 살롱밀크티’를 언제 어디서든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서울우유 살롱밀크티’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35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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