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치즈테마파크, 몽환적 ‘가을 밤의 야경’ 선사
임실 치즈테마파크, 몽환적 ‘가을 밤의 야경’ 선사
  • 이길천 기자
  • 승인 2020.10.18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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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형형색색의 국화꽃...밤에는 형형색색의 조명과 어우러진 국화꽃
발열 등 철저 확인 후 출입허가밴드 제공

[농축유통신문 이길천 기자] 

전북 임실군의 임실치즈테마파크에 형형색색의 조명등이 국화꽃과 분수를 비추고 있어 색다른 아우라의 멋진 야경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농축유통신문 DB>
임실치즈테마파크의 분수와 국화꽃, 다채로운 조명이 한데 어우러져 가을 밤의 낭만을 선서해주고 있다. <사진=농축유통신문DB>

전북 임실군의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일대 드넒은 대지에 가을의 전령사인 국화꽃이 만개해 코로나19로 지친 상춘객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있다.   

임실군은 108일부터 11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0 임실N치즈축제를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했다.  

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상춘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진입로인 4개 출입구에 임시검역소를 설치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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